지난 6월 30일 오후.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실에서는 신OO 이용자의 종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신OO님의 가족들이 준비한 작은 선물을 직접 이용자들에게 나눠주며
"잘 지내라!" 라는 덕담을 하면서 헤어지는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곡조 멋있게 뽑아 올리면서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잠시 센터를 떠나지만...
몇년동안 주간보호센터에서 큰 "행님"으로 동생들을 살펴주며 서로의 편안함을 위해
다독거리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다시만날 그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섬김주간보호센터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