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주간보호센터에서는 강북노원에 있는 6군데의 시설과 연계하여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소규모복지시설 연대사업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6개의 연대로 구성하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우리 강북노원연대에서는 중고령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을 위한 회의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체 연대가 함께모여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연대사업을 진행하는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종사자들간의 네트워크와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듣는 모습에서 모두의 열정과 사회복지사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강북노원연대사업을 통한 한발더 나아가는 섬김주간보호센터의 모습을 기대합니다.